커뮤니티 포럼


한국 부산에 유엔묘지가 있고 서울에 국립전쟁기념관이 있는데 또 다른 추모공원이 필요할까요?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확보 해준 공여 국인 미국에는 300개 이상의 한국전쟁 기념물이나 공원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약 60개의 연방 및 주 고속도로는 한국 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념하는 이름을 넣어서 한국전쟁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반면, 전쟁의 유일한 수혜국인 한국에는 한국전쟁 전사자를 위한 기념비가 비교적 많지 않다는 견해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참전용사들은 한국에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도로의 이름조차 없다는 사실을 의아하게 받아 드립니다. 한국인들의 감사를 표하는 깊은 문화적 가치를 고려할 때, 수백 개의 추모 시설 조차도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부산의 유엔 묘지와 서울의 전쟁 기념관은 한국 전쟁 전체 역사를 설명하고 추모하는 중요한 시설로서 오랫동안 그 빛을 내고 있습니다.


새로 건립될 유엔 추모 공원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명을 주는 현대적 디스플레이 그리고 웅장한 디자인으로 “찾아갈 필요가 없는” 편리한 위치에서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감명을 주게 됩니다.


유엔 공원은 한국전쟁 희생자 전부를 모시는 전쟁 기념관의 명비와 달리 유엔군 희생자들만의 이름을 모시게 준비되어 있어서 유엔 참전국 국민들의 방문의 의미가 특별할 것입니다. 


이 유엔 공원 방문객을 예상할 수 있나요?


새로 세워질 한국전쟁 유엔추모공원은 서울의 좋은 위치에 현대적이면서도 웅장한 규모로 건설됨으로써 한국전쟁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대중들의 발길도 멈추게 할 것입니다. 유엔 기념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한국전쟁 관련 기념 시설이 될 것이며 한국은 마침내 세계적 수준의 한국전쟁기념 공원을 갖게 된 것입니다.


방문객들에게 엄숙하지만 놀라운 임팩트를 줄 디자인을 갖춘 한국전쟁 유엔추모공원은 부지 위치에 따라 연간 약 400만 명의 방문객을 마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사이트에 대한 연간 방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복궁은 32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 남산공원에는 840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합니다.

• 400만 명 이상이 워싱턴 DC의 한국전쟁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카투사 희생 병사들은 한국군 소속이면서도 외국군 희생자 명단에 포함 되나요?


미국 워싱턴 소재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설치된 추모의 벽에 7,174명의 카투사 (Korean Augmentation to the US Army) 출신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카투사 병사 이름들을 따로 새기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참전용사들의 간곡한 청원으로 함께 싸우다가 전사를한 카투사 병사들의 이름을 미 육군 전사자와 함께 알페벳 순서로 새겨넣게 되었습니다.


많은 미국 육군 병사들은 낯설은 한국땅에서 전투를 하면서 카투사 병사들로부터 희생적인 돌봄을 받았고 함께 희생을 당했습니다. 미국 육군 병사들은 카투사 병사들의 영혼과 함께 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그러한 배경으로 카투사 병사들의 이름은 미 육군들과 함께 잠 들어 있게 되었고, 서울에 세워지는 추모의 벽에도 이들의 명단이 미 육군 희생자들과 함께 새겨지게 됩니다. 


한국에는 현존하는 한미동맹을 기념하는 단체가 많은데, 이들과 함께 이 기념공원을 건설을 추진하면 어떨까요?


매우 아름다운 제안이며 좋은 포인트입니다. 대답부터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기념 공원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기여를 하고자 하는 개인 여러분과 한미 우호 활동뿐 아닌 모든 분야에 중점을 둔 기업들과 단체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한국의 단체들과 이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시도하였습니다. 많은 단체들이 프로젝트에 찬성은 하면서도, 프로젝트의 방대한 액수의 모금 계획이 부담스러워서 참여를 주저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 사업은 한미 동맹을 기조로 하는 조직 들뿐 아니라 모든 한국인들의 사업입니다. 남녀노소, 개인 여러분과 많은 가족과 단체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식기전에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100만명의 한국인들이 모금에 참여하면 한국전쟁에서 산화하신 영령들이 흐뭇해 하실 것이라는 의견에 동감을 합니다. 다만, 기부 문화가 뿌리를 내리지 않은 한국에서 100만명의 참여가 가능할까요?


친절한 몇 분께서 한때 가난했던 한국에는 기부 문화가 정착이 아직 안 된 것을 참작 하라고 충고를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국이 경제적 발전을 이룩하면서 기부에 대한 관심도 많이 정착되어 있다고 보며 그 증거들도 많은 것을 압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그 문화를 바꾸는데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전국적인 모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면서 한국인들이 기부에 인색하다는 편견이 없어지는 터닝 포인트가 만들어질 것으로 압니다.


더욱이, 한국인들 거의 모두, 한국전에서 산화하신 용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하면서 지난 75여년을 지내 왔지만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행동으로 보여줄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아마, 1,000원을 보내는 어린이로부터 1억원을 보내는 독지가를 포함해서100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의 참여가 이루어 질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다음: 참여하기